[TV]드라마

KBS 금이야 옥이야 78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재방송

제로아아이스 2023. 7. 14. 21:21

금이야 옥이야 78회 다시보기

 

2023.07.14 방송 KBS1 TV

줄거리

집에서 이선주(반소영)의 소식을 기다리던 마홍도(송채환)네 가족은 금강산(서준영)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황만석(김호영)은 황동푸드를 위해 심사숙고하고 허락한 결혼이니 무탈히 혼사를 치르라고 옥미래(윤다영)를 압박하는데...

 

'금이야 옥이야' 78회 방송에서는 이선주의 사망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제보자(오유나)는 금강산, 은상수에게 이선주가 남긴 유서와 지갑 등을 전했다. 제보자는 과거 제보자 어머니가 스스로 물에 들어가 목숨을 끊으려는 이선주의 가방을 주워왔다고 했다. 금강산은 유서 한장 가지고 사망한 사람이 이선주일리가 없을 것이라 했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금강산은 지갑 안에 들어있는 이선주와 금강산, 금잔디(김시은)의 사진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이때 마홍도는 은상수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은상수는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마홍도는 오열하다 쓰러져버렸고 금잔디 역시 밖으로 뛰쳐나가 오열했다. 이후 금강산은 이선주가 사망한 강가에서 모든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전한 후 "우리 딸 금잔디 갈수록 널 닮아간다"며 "더 씩씩하게 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