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jtbc 기적의 형제 7회 다시보기 줄거리 내용 재방송

제로아아이스 2023. 7. 20. 00:09

기적의 형제 7회 다시보기

 

2023.07.19 방송 JTBC

줄거리

육동주(정우)는 소평호수 살인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비디오테이프’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쫓게 된다. 

하지만 그 행방을 쫓는 이는 동주만이 아니다. 동주의 작가 사인회가 열리는 날, 하늘(오만석)이 동주 앞에 정체를 드러낸다. 그런데 정작 하늘을 보고 놀란 사람은 따로 있었는데..

강산(배현성)은 되돌아오는 기억의 양 만큼이나 초능력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 순간, 강산이 미래로 가져온 의문의 돌덩이가 함께 빛나기 시작한다.

 

7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동주와 카이의 대면을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예상도 못했던 카이의 등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동주, 그런 동주를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운 카이 사이에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만나자”는 동주의 제안에도 “때가 되면 한 번은 만나게 될 것”이라며 실체를 감추고 두문불출했던 그가 직접 사인회장에서 정체를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가 동주의 소녀팬을 통해 전한 쪽지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회 예고 영상에서도 미스터리가 가중된다. 사인회장을 찾은 카이를 알아본 듯한 사람이 있기 때문. 그는 바로 고위층 회원제 사교 장소로 알려진 ‘포르투나’의 사장 강혜경(서재희)이다. 27년 전 소평호수 사건의 진범인 이태만(이성욱), 최종남(윤세웅), 신경철(송재룡), 나상우(이도형), 네 사람은 포르투나에서 정기적으로 ‘귀족 모임’을 갖는 사이였고, 혜경 역시 이들과 동갑 친구다. 게다가 신경철이 살해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포르투나’였다. 이에 카이와 그녀는 어떤 인연이 있을지, 이들의 인연은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도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진실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동주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선택하면서 ‘진실 찾기’ 여정이 새로운 물살을 탄다.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카이, 또다른 의문의 남자, 그리고 지금까지 옆에서 사건을 지켜보는 방관자였던 혜경까지 미스터리의 중심에 서면서 진실은 더욱 명료해질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